서론
대한민국은 분단국가임에도 불구하고 테러와 같은 위험은 흔치 않은 곳이다. 하지만 테러라는 것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인 것은 분명하다. 그렇기에 테러 상황에 처했을 때 침착하게 대처하고 생명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정확한 정보와 적절한 행동을 할 줄 알아야 하기에, 해당 포스팅에서는 그런 것들을 알려줄 수 있도록 하겠다.
테러 발생 시 행동 요령
1) 즉시 대피하기(RUN)
– 폭발음이 들리면 즉시 바닥에 엎드린 후, 양팔과 팔꿈치를 붙여 가슴을 보호하고, 귀와 머리를 손으로 감싸 두개골을 보호한다.
– 폭발이 종료되면 질서를 유지하며 자리를 이탈한다.
– 대규모 폭발 시에는 창문, 문을 통해 탈출을 시도한다.
2) 안전 확보하기(SAFETY)
– 폭발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불길이 있는 곳에서 멀리 떨어져야 한다.
– 폭발 이후에는 독가스가 퍼질 수 있으므로, 호흡기를 보호하고 높은 곳으로 대피한다.
3) 신고하기(CALL)
– 테러가 발생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있다면, 즉시 국가정보원 111, 경찰 112, 소방 119에 신고해야 한다.
4) 보호하기(PROTECT)
– 폭발로 인해 건물이 붕괴될 수 있으므로, 안전한 장소로 이동한다.
– 폭발로 인해 도로가 파괴될 수 있으므로,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도보로 이동한다.
5) 대기하기(WAIT)
– 안전한 장소로 이동한 후에는 안내에 따라 대기한다.
– 추가적인 폭발이나 테러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안내에 따라 안전한 장소에 머무른다.
추가정보
– 테러 발생 가능성이 높은 장소 : 대중교통, 관광 명소, 정부 기관, 종교 시설 등
– 테러 발생 신호 : 폭발음, 총성, 비명 소리, 연기, 냄새 등
– 응급 처치 : 응급 처치 교육을 미리 받는 것이 필요하다.
– 정신 건강 : 테러 경험은 심리적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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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테러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으며, 혹시나 모를 위험에 우리 모두가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그렇기에 위에 제시된 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테러 발생 시 침착하게 대처함으로써 생존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을 알아두도록 하자. 또한, 훈련 및 교육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올바른 대비를 통해 안전을 지키고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