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에 여드름이 왜 나는 것일까?

등에 여드름이 나는 이유

1. 서론

청소년기때 얼굴에 여드름이 많이 나는 사람들은 여드름때문에 스트레스를 아주 많아 받았을 것이다. 시간이 지나고 성인이되고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여드름이 점점 없어지는것이 대다수일테지만, 등에 나는 여드름은 나이를 따지지 않고 나는편이기에, 여간 골치 아픈일이 아니다.


2. 등에 여드름 나는 이유

등은 얼굴과 마찬가지로 피지선이 많은 부분이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과다하게 피지가 분비되면 모공을 막고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사춘기를 겪는 청소년이나 임산부 같은 경우에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서 여드름이 날 수도 있고, 불규칙한 생활습관을 가진 사람들도 등에 여드름이 잘 난다고 한다.

등드름은 유전적인 요인도 어느 정도 영향이 있다고 하니 가족 중에 등드름이 심한 가족이 있다면 본인도 자각하고 등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3. 등드름을 예방하는 방법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청결하게 피부관리하고 그래도 여드름이 난다면 여드름 치료제를 사용하는 것도 예방법이긴 하지만 이런 것은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이고, 그 외에 꽉 끼는 옷을 피하는 것도 필요하다. 옷을 꽉 끼게 입으면 피지 배출을 방해하기 때문에 그것 자체만으로도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머리를 감을 때 샴푸가 등에 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샴푸의 계면활성제는 피부에 자극을 주어 여드름 유발하는데 큰 기여를 한다. 그래서 머리를 감을 때는 샤워랑 동시에 같이 하거나, 그게 아니라면 상의에 옷을 입고 머리를 감는 것이 여드름을 예방하는 방법이 될 것이다.

4. 신체에서 여드름이 나지 않는 부위는?

피지선이 있어야 여드름이 생기듯, 피지선이 없는 곳이라면 여드름이 생길 수가 없다. 신체부위 중에 피지선이 없는 부위는 손바닥, 발바닥, 손톱, 발톱, 입술, 생식기가 여드름이 생기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부위에도 여드름이 생기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그것은 여드름이 아니라 모낭염이나 한관종, 비립종, 사마귀 등 다른 종류의 피부질환일 것이다.

등에 여드름과 관리하는 모습

5. 결론

우리 몸은 젊었을때는 문제가 있을 경우 방치해도 스스로 치유하는 능력으로 인해 스스로 낫기도 하지만,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그런 기능도 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관리를 통해서 몸을 가꾸고 아껴야한다고 생각한다. 당신의 몸은 소중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