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 인천국제공항을 허브로 운항하는 대한민국 저비용 항공사

에어프레미아 로고

에어프레미아 소개

에어프레미아는 고품질의 서비스와 합리적인 비용을 동시에 갖춘 국내 최초의 하이브리드(HSC) 항공사이다. ‘저렴한 가격, 프리미엄 서비스’라는 기업 슬로건을 가지고 있는 에어프레미아는 저가항공사임에도 기내식, 수하물, 좌석 석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서 가성비 좋은 항공사로 알려져 있다.


정보

기업명에어프레미아 주식회사
국가대한민국
설립일2017년 7월 27일
보유 항공기 수5대
취항지 수7곳
허브공항인천국제공항
브랜드 철학balanced Premium
홈페이지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 바로가기↑


특징

①중장거리 노선 전문 : 에어프레미아는 기존의 저비용 항공사들이 주로 운항하는 단거리 노선이 아닌 중장거리 노선을 전문적으로 운항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②합리적인 가격: 에어프레미아는 중장거리 노선을 운항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대형 항공기를 운항하면서도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③대형 항공기 운항: 에어프레미아는 대형 항공기인 보잉 787-9를 주력으로 운항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저비용 항공사들이 주로 운항하는 소형 항공기보다 더 많은 승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더 긴 거리를 운항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할 수 있는 것이다.

④최신 항공기 보유: 에어프레미아는 최신 항공기인 보잉 787-9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저비용 항공사들이 보유한 항공기보다 더 높은 안전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고 보면 되겠다

⑤프리미엄 서비스 제공: 에어프레미아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이코노미 클래스에서도 좌석 간격이 35인치로 다른 저비용 항공사들보다 넓으며, 비즈니스 클래스와 같은 편안한 좌석을 자랑한다.

보유 항공기

현재 보잉 797-9 드림라이너를 5대 보유 중에 있으며 2027년에는 15대 이상, 2030년까지 20대 이상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등록기호제작사기종제작번호제작일자등록일자좌석
HL8387보잉787-9 드림라이너664072020-07-312021-03-31W56Y253
HL8388664092020-09-252022-10-06
HL8389668162021-03-032023-05-26
HL8517633142018-02-072022-09-23W56Y281
HL8516633152018-02-032023-03-30


좌석 등급

①프레미아 42 : 에어프레미아에서 가장 좋은 등급의 좌석이다. 좌석간격이 무려 42인치나 되면 이 정도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우등고속형 비즈니스석 정도의 넓은 좌석 간격이라고 볼 수 있겠다. 프레미아 42는 기본적으로 모든 노선에서 무료로 음료와 기내식 서비스가 제공된다.

②이코노미 35 : 이코노미 클래스가 가장 등급이 낮지만 좌석간격이 35인치나 된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대부분 노선에서 무료로 음료와 기내식이 나온다. 하지만 중고기의 경우에는 좌석 간격이 LCC 수준으로 좁지만 도쿄 등 단거리 노선 중심으로 투입되기에 큰 문제는 없으며 향후에 개조를 통해 원래 에어프레미아의 좌석 배치로 바꿀 것이라고 한다.

주요 노선

현재 중장거리 노선을 중심으로 운항하고 있으며, 정기 편과 부정기편으로 나누어서 운영하고 있다.

국가도시공항편명운항횟수
정기편
일본도쿄나리타 국제공항YP731/YP7326회/주
태국방콕수완나품 국제공항YP601/YP6026회/주
미국로스앤젤레스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YP101/YP1026회/주
뉴욕(뉴어크)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YP131/YP1324회/주
부정기편
방글라데시다카샤잘랄 국제공항YP5671/YP56721회/주
스페인바르셀로나바르셀로나 엘 프라트 국제공항YP5245/YP52462회/주
미국호놀룰루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YP5151/YP51524회/주


목표

향후 에어프레미아는 중장거리 노선 전문 항공사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기 위해 대형 항공기를 추가로 도입하여 미주와 유럽 등의 중장거리 노선을 확장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최신형 항공기를 도입해 좌석 간 간격을 넓게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고, 더불어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려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항공기 가동률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여 수익성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다.

에어프레미아

마무리

거대 양대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통합이 결정되면 훗날 독점으로 인한 가격 상승의 우려가 되기 때문에 에어프레미아는 현재 거의 유일한 희망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사실상 FSC는 아니지만 이에 견줄 수 있는 하이브리드 항공사는 국내에 에어프레이마뿐이다. 모든 곳에서 독점은 정말 좋지 않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은 알 것이다. 이에 부응하듯이 에어프레미아는 저렴하면서도 저렴하지 않은 서비스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 국내외 LCC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