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파크리스틴 : 개성을 존중하고 표현하는 대한민국 콘택트렌즈 브랜드

하파크리스틴

하파크리스틴 소개

하파크리스틴은 주식회사 윙크컴퍼니에서 운영하는 콘택트렌즈 브랜드를 말한다. 브랜드명은 반쪽을 뜻하는 hapa와 Kristin이라는 소녀가 합쳐져서 만들어졌으며, 이는 곧 자신의 개성의 존중하고 사랑하는 밀레니얼세대를 표방한다고 볼 수 있겠다. 현재 다양한 종류의 콘택트렌즈를 생산하고 있다.


추구

하파크리스틴은 렌즈의 본질인 ‘눈’에 주목한다. 눈이 우리의 몸에서 차지하는 부분은 매우 작지만, 그저 상대방을 쳐다보기만 한느 것으로 어느 신체 기관을 통한 것보다 더 깊은 감정을 주고받을 수 있다는 것에 초첨을 뒀다. 하파크리스틴은 이런 감정들을 렌즈의 컬러와 패턴을 통해 전달하고자 한다. 일시적으로 단기적인 마음뿐만이 아니라, 나만의 무드를 렌즈를 통해서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하파크리스틴의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이다.

종류

하파크리스틴을 대표하는 렌즈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하파크리스틴

①원 앤 온리 크리스틴 : 기존 자연스러웠던 브라운 컬러에 화사함을 더해 더욱 생기 있는 눈빛 연출, 밝고 생기 있는 뉴컬러 베이지! 회색빛 없이 정직한 베이지 컬러로 웜톤 취향 저격했다.

②시크리티브 크리스틴 : 눈동자에 비친 빛을 표현한 그래픽이다. 투명한 투톤 그래픽과 써클링이 그러데이션 되어 본래의 눈동자 색과 우아하게 어우러진다. 그리고 그림자 사이로 비치는 햇살 같은 그래픽이 성숙한 눈빛을 연출해 준다.

③버터스위트 크리스틴 : 본연의 밝은 눈빛 연출, 브라운 베이스에 올리브 빛을 머금은 듯한 오묘한 컬러 조합과 섬세하게 한 층 한 층 쌓아 올린 그래픽 표현으로 반 톤 차분한 올리브 브라운 눈빛을 연출한다.

특징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현재 하파크리스틴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다양한 제품을 개발 및 출시하고 있다.

현재 원데이, 먼슬리, 컬러렌즈 등 다양한 종류의 렌즈를 제공하고 있으며, 모델별로 패키지 디자인이 다 다르다. 또한, 소묘에서 모티브를 얻은 섬세하고 부드러운 그래픽과 더불어 원래의 눈동자 색상이 보여 어떤 눈동자색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렌즈가 특징이다.

픽업 서비스

렌즈는 의료기기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온라인 결제 및 자택 배송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하파크리스틴은 픽업서비스로 소비자들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픽업 서비스는 온라인으로 원하는 매장을 선택하고 제품을 예약하면 해당 매장에서 제품을 결제하고 픽업하는 방식이다. 예약한 안경원에 방문하면 안경사의 상담을 받아 결제 및 픽업을 진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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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하파크리스틴 렌즈의 다양한 종류를 직접 사용해 보고 리뷰하는 영상이다. 구매를 고민하는 사람들은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하파크리스틴

마무리

하파크리스틴 렌즈 상자에는 크리스틴이라는 다양한 감정을 지닌 소녀가 있다. 그녀는 때론 소파에서 피자를 먹으며 하루종일 빈둥거리고 싶고, 전 남자친구에게 문자를 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기도 한다. 그리고 어떤 날에는 록페스티벌에 가서 머리를 신나게 흔들고 싶을 때도 있다.

크리스틴은 이런 다양한 기분에 맞는 렌즈를 통해 오늘의 자신을 결정한다. 그렇다면 당신은 오늘 누구이고 싶은가?